김정범

2015. 7. 7. 04:06 from 듣고

재즈 밴드 푸딩과 프로젝트 그룹 푸디토리움을 이끌고 있는 음악 감독

하정우와 전도연이 주연했던 '멋진 하루' OST로 입문했다.

고삼 내내 아이팟에 담아 들었는데 결국 내 돈 주고 산 첫 재즈 앨범이 되었다.

그 뒤로 영화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영화보다도 OST가 더 좋은 거 같다. OST가 좋아서 영화까지 좋아진 케이스ㅋㅎ.. 

앨범으로는 멋진 하루를 더 좋아하지만, 곡으로는 Love Talk OST의 1번, 2번, 11번 트랙을 제일 좋아한다.

요즘 어쿠스틱과 재즈에 귀가 가는걸 보니 요즘 힘들긴 힘든가보다





'듣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ck Hakim - Where Will We Go Part. 2  (0) 2015.12.02
Melody Gardot - So we meet again my heartache  (2) 2015.10.06
음악 공백기의 기록  (2) 2015.05.20
[사운드클라우드]  (1) 2015.02.17
No L.O.V.E - Jhene  (2) 2015.02.10
Posted by 극세사 스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