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밴드 푸딩과 프로젝트 그룹 푸디토리움을 이끌고 있는 음악 감독
하정우와 전도연이 주연했던 '멋진 하루' OST로 입문했다.
고삼 내내 아이팟에 담아 들었는데 결국 내 돈 주고 산 첫 재즈 앨범이 되었다.
그 뒤로 영화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영화보다도 OST가 더 좋은 거 같다. OST가 좋아서 영화까지 좋아진 케이스ㅋㅎ..
앨범으로는 멋진 하루를 더 좋아하지만, 곡으로는 Love Talk OST의 1번, 2번, 11번 트랙을 제일 좋아한다.
요즘 어쿠스틱과 재즈에 귀가 가는걸 보니 요즘 힘들긴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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