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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7 [사운드클라우드] 1
  2. 2014.11.27 [사운드클라우드]
  3. 2014.10.25 [사운드클라우드] 2
  4. 2014.10.14 SCOLLA
  5. 2014.10.08 [사운드클라우드] 델프 기념
  6. 2014.09.05 [사운드클라우드] REMIX 특집 2
  7. 2014.06.24 BRANDON WILLIAMS 2
  8. 2014.05.08 [사운드 클라우드] 탐색기 4

[사운드클라우드]

2015. 2. 17. 05:22 from 듣고


Marium Aquarium - Do It Again(Prod. By Lunchtime Legends) : 이번주 페이보릿!!! 노래도 보컬도 즈네언니 st. 구글링해도 전혀 안 나오고 사운드클라우드에도 곡이 얼마 없는걸 보니 신인듯하다. 즈네언니랑 많이 겹치지만 즈네언니st이 곧 내 st이니 막리스너는 오늘도 만족쿠^*^


JAYBeatz - Miguel X Jessie Ware X  Nicki Minaj - The Crying Thing (A JAYBeatz Mashup) : 제시 웨어가 치고 들어오는 도입부가 좋아서 그 부분만 백만번 들은 거 같음;; 양질의 remix를 찾는건 내 사운드클라우드질의 팔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좋은 프로듀서들이 습작 형식으로 올리는 리믹스들은 거의 실패가 없다.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고르는 곡들이라 우선 원곡 선택부터가 실패가 없음. JAYBeatz라는 프로듀서는 D'Angelo의 리믹스를 찾다가 처음 알게됐는데 얘가 올린 노래들은 하나같이 고퀄이라 아무리 들을 노래가 많이 밀렸어도 우선 믿고 클릭한다. 특히 노래 두 곡 이상을 섞은 Mashup이 많은데 듣고 있다보면 진짜 신기하다. 보통 리믹스곡들은 한 곡을 잡아서 곡의 분위기나 비트 같은걸 바꿔버리는게 대부분인데,얘는 노래 두 개를 섞고 원곡의 매력까지 버리지 않는다. 나중에 포스팅 따로 한 번 해야지. 


Loyle Carner - Baby grey : 묵직한 기타 반주에 짙은 영국 발음으로 랩함. 이 외에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함? 닥청.


CVIRO & GXNXVS - Benjamins : 노래가 좋아서 담았는데 장르도 모르겠고 이 아티스트 이름 어떻게 발음하는건지도 모르겠음.. 스비로? 시비로? ㅅㅂㄹ?(;;)


+) 찾아보니 장르는 하우스란다. 하우스도 나쁘지 않군ㅇㅅㅇ 엇 게다가 사진 찾아보니 이 오빠 잘생겻도. 

.

 <- 여기 이 남자 본인이란다. 근데 난 왜 여잔데 다른데로 시선이 더 꽂히지(언니 바디 굿잡//b)


LuckyMe Records - Kelela - Send Me Out (Obey City Edit) : 리믹스가 좋아서 원곡까지 찾아들엇는데 리믹스 쪽이 더 내 타입임. 이 부분도 초반부가 좋아서 계속 돌려들었던 곡이다. 나는 도입부에서부터 노래에 대한 선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것도 편식이라면 편식인데;; 도입부가 꽂히지 않다 싶으면 첫 벌스 끝나기도 전에 휙 넘겨버린다. 거지같은 성격이 여기서도 드러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얄짤없쪙


jayprincemusic - 4U/Lately : 오늘 제이가 많다. 흠흠. 영국 발음으로 가창력을 커버하려하네ㅋ 싶어서 다른 노래 들어보니 원래 랩을 하는 앤가보다. 분명 영국발음을 쓰는데 묘하게 흑횽의 삘이 와..! 아무래도 메인스트림 힙합은 지금도 철저히 미국 위주라 힙합병아리인 난 한번도 영국계 흑인 랩퍼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앞서 언급했던 Loyle Carner랑 Jay Prince는 덕에 요 며칠 신선한 경험을 했다. 곡 퀄리티니는 Loyle Carner가 더 좋은거 같은데, 나는 Jay Prince가 적당히 듣기 편해서 반복재생하기에 좋은거 같음.


abhi//dijon - Pretend - Tinashe (abhi//dijon remix) : abhi//dijon도 믿고 듣는 프로듀서 중 하나다. 부드럽고 깔끔한 멜로디 + 적당한 베이스 = 취향저격ㅠㅡㅠ 티나쉬는 다들 하도 극찬을 해서 몇 곡 골라서 들었는데 그땐 꽂히는 곡을 못 찾았었다. 그렇다고 앨범을 다 들을 정도로 끌리지는 않았고..(나는 나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애들이 싫어) 역시 리스너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다. 나는 그냥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올라오는 조각들 줍는게 맘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hzuil - Put Your Records On (nehzuil remix) : 내가 팔 아파서 그만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건 진짜 추가해야겠음. 이 노래 코린 여신님의 노래 중 내가 가장 덜 좋아하는 노랜데 이 리믹스 너무 좋음.. 코린 여신님의 목소리는 항상 옳다.  



***********************************************

너무 포스팅이 뜸해서 오늘은 장황하게 설명까지 붙여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리스트를 대령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들으려나..?ㅇㅅㅇ 꼭 누구 들으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끙 몰라 담에 봐요 여러분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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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클라우드]

2014. 11. 27. 10:05 from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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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클라우드]

2014. 10. 25. 22:41 from 듣고



* 드디어 가을이 왔다. 내겐 가장 편안한 계절이다. 시험이 끝나고 푸욱 휴식을 취하는 동안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을 되찾아서인지 요즘은 힘 넘치는 힙합보다 부드러운 재즈가 더 땡기고 예외적으로 감성락이 귀에 꽂히기도 한다. 최근 며칠 간 모은 사운드클라우드 곡들을 돌려듣는데 뭐랄까 사운드가 라운지라운지하다. 


* 두 달 남았다. 더 많이 느끼고 기록할 것들이 생기길. 어제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광고판에 불어가 쓰여 있는걸 보고 새삼 "아 내가 지금 프랑스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드는걸 보니 이제야 완전히 적응했구나 싶다. 처음 도착했을 땐 버스 요금을 어떻게 내는지 몰라서 동네 밖으로 나가질 않았었지. 며칠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밖으로 산 전체에 눈이 쌓여있었다. 그 전날까지만 해도 흔적 하나 없이 깨끗하더니. 산이 하얘질수록, 공기가 차가워질수록, 외투가 두꺼워질수록 겨울이 가까워짐을 느낀다.돌아갈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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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LA

2014. 10. 14. 01:14 from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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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옆동네 리옹에 가서 델프 시험 중 말하기 시험을 치고 왔어요. 이제 목요일에 다시 리옹으로 넘어가서 듣기, 쓰기, 읽기를 봐야함.. 갈 때 철로가 잘 못 됐는지 한 참 돌아가서, 시험은 50분 짜린데 왕복하느라 3시간 잡아먹음ㅋ 시졍.. 독백할 때 너무 긴장해서 문법 다 틀리고 너무 빨리 말해서 5분을 채우지 못 해 첫번째 부분에서 점수를 좀 깎였다. 엉엉 그래도 대화 파트에서 질문에 대답 잘해서 두번째 파트는 점수 잘 나옴ㅎㅎㅎ 시험관 아저씨가 나 대답 잘 한다고 너무 흐뭇하게 웃어주셔서 감덩ㅠㅡㅠ 끝나고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카라멜 마끼아또 그랑데 시켜마셔서 또 감덩ㅠㅡㅠ(그르노블엔 스벅 음슴) 그르노블 돌아와서 기차역 앞 중국집에서 밥다운 밥 먹어서 쓰리감덩ㅠㅡㅠ 그리고 집 와서 오늘은 시험 봐서 수고했다고 공부 하나도 안 함ㅋ 근데 오늘은 시험 본 날이라 죄책감 하나도 안 듦ㅎㅋ 난 진짜 공부 자세가 안 된 사람이다. 내가 밥 먹는 한 시간 동안 집중하는 것 만큼만 집중해서 하루에 한 시간씩 아니 삼십분씩만이라도 공부했어도 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헿 암튼 오늘 잉여거리느라 사운드 클라우드 라이크도 여러개 축적시켜놓고 LOOKBOOK라이크도 몇 십개로 늘려놨다ㅎㅎㅎㅎ 보람찬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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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클라우드는 리믹스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은 머리에 생각이 없어서(...) 이거라도 올려보고자 한다. 오늘 내 블로그에 7명이 방문해 주었다. 아직도 저를 잊지 않으신 내 사랑들을 위한 포슷힝-! 같은 보컬에 리듬, 혹은 반주만 다르게 해도 곡 분위기가 확 바뀐다. 


*D'Angelo 리믹스 중에 고퀄이 많은 듯. 하이클래스 가수에겐 하이클래스 리스너가 따라 붙는 듯 


*나를 팔로잉하는 사람이 9명이나 됐다. 그 중 반이 지인이지만, 그래도 뿌듯해^*^ 블로그 방문자 수 느는 거랑 비슷한 기분. 


*프랑스는 데이터가 잘 안 터진다. IT 강국 코리아로 돌아가고 싶다. 스포티파이나 사운드 클라우드 스트리밍 잘 되는 날은 기분 째짐> <


*뇌가 다시 기능하기 시작하면 진짜같은 포스팅다운 포스팅으로 돌아오겟습니다 여러분. ㅅ...사...사ㄹ.....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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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WILLIAMS

2014. 6. 24. 02:14 from 듣고

* Jesse  Boykins III 덕분에 알게된 쌔끈한 어빠. 아 혼자 왕건이 레어템을 건졌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막상 구글링해보니까 이미 그래미 노미네이트 경력있는 굵직한 뮤지션이셨음... 과연 덕의 길을 멀고도 험하도다. 

*     http://www.bwilliamsmusic.com/
http://soundcloud.com/bwilliamsmusic
디트로이트 출신. 12살(..) 때부터 음악 활동 시작. 현재 30대 초반 추정. 믹싱, 프로듀싱은 기본이고 15개 이상의 악기들을 다를 줄 안다.  He was named 2012 Entertainer of the Year and 2013 Drummer of the Year by the Detroit Black Music Awards, nominated for a Grammy in 2009 for Vickie Winans’ “How I Got Over”, and was also featured in the Who’s Who In Black Detroit as one of the “Men To Watch” in 2010.(귀찮아서 번역 포기. 그냥 졸라 유능한 음악인이라는 겁니다ㅇㅇ)


Posted by 극세사 스극 :

뒤늦게 사운드 클라우드에 빠져서 틈만 나면 들락날락거리고 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전원 생활을 하면 문명의 이기들과 바이바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양질의 인터넷 덕후질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유는 간단함. 다음, 네이버, 네이트의 메인과 정규 웹툰은 물론, 베스트 도전, 네이트 판, 다음 미즈넷을 두 번 순회하고도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해...! 라고 하신다면ㅋ 이미 늦었어ㅋ 내가 그럴 줄 아는 인간이었다면 이 정도 덕력까지 쌓지도 못 했어ㅋ


그래도 잉여력이 넘치다 못해 귀도 호강시켜주고 눈도 호강시켜주는 단계까지 왔다. 뭐랄까.. 막장 드라마들을 모두 섭렵하고 막장의 끝판왕 사랑과 전쟁까지 섭렵한 후에 정말 더 이상 볼 게 없어서 EBS 다큐멘터리를 보기 시작한 느낌...?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난 요즘 인터넷 상으론 매우 풍부한 문화 생활을 하고 있다 이거야^0^ 비핸스도 열심히 서핑하고 사운드 클라우드도 열심히 서핑하면서 라이크 목록을 피둥피둥 살찌우고 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뭐 하나 꽂히면 그거에 대해서만은 직성이 풀릴 때까지 파고 들어야했다. 다만 관심이 꾸준히 지속된 건 없고 내 스스로 만족했다 싶으면 얌체같이 발을 뺐기 때문에 판 건 겁나 많은데 어느 하나 '덕후'라고 자신있게 명함 들이밀 수 있는 건 없다는거^_ㅠ 최초의 덕질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네이버 이미지에서 카드캡터 체리의 일러스트들을 저장하는 거였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에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기능을 몰라서 무식하게 한글 파일 하나에다 복사 붙이기 하다가, 결국 처음으로 컴퓨터 드라이브에 나만의 '파일'을 만들었었다. 그렇게 결국 며칠만에 네이버에 존재하는 모든 양질의 카드캡터 체리 이미지들을 저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무식하게 보이는 대로 저장하다가, 점점 더 겹치는게 많아지니 뭐가 희귀한 이미지고 뭐가 화질이 좋고 색이 선명한 지 보는 눈도 생겨서 초기에 뒤집어 엎고 신중에 신중을 가해 수집하기 시작했다. 암튼 카드캡터 체리를 시작으로 클램프에 중독돼서 클램프의 일러스트들을 저장해서 작품 별로 분류해놓고 심지어 나중엔 일본 유명 일러스트들까지 파기 시작해 일러스트레이터 이름별로 저장했었다. 아.. 그립다 그 파일 어디 있을텐데. 


아무튼, '수집' 덕후로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성과물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다는 건 나한테 매우 고마운 일이다. 라이크 기능도 고맙다. 예전 같았으면 일일히 저장했을텐데, 지금은 라이크 하나만으로도 한 페이지 안에서 정리된 걸 볼 수 있다. 근데 이런 기질을 타고나는 걸로 보아, 나는 인터넷이 없는 시대에 태어났다면 우표 수집이라도 했을거다. 피는 속일 수 없다고, 사실 우리 외할아버지는 평생 수집하신 우표로 병풍을 두 개나 제작하셨다.


글이 쓸데 없이 길어졌다. 원래 이 글의 목적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찾은 노래들 올리는 거였눙디.. (뜬금없지만) 생각난 김에 갑시다.






ㅁ...뭐야 이거 올리고 보니 왜케 큼;;;

ㄴ..ㄴㅏ도 그냥 플레이리스트 캡처해서 올리는거 아니라 인터넷 상으로 바로 들을 수 있게 올릴 수 있게 댐..!!> <

헤헤 나도 기술 좀 쓸 줄 안다 이거야ㅎㅎㅎㅎㅎㅎ다들 사운드 클라우드해여. 다음 미즈넷 네이트 판 이런거 하느니 음악 하나 듣는게 더 생산적이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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