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장르명을 알 수 없는 둥둥거리는 음악에 많이 빠졌었다.
대학교 내내 들었던 알앤비와 힙합과 비교하면 베이스는 더 강한데 팝에 가깝다. 미국 청소년들이 사춘기 때 빠지는 음악의 느낌,,
케니더킹은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에 나온다고 해서 예습 차원에서 찾아 들었었는데 오히려 알고 간 가수들보다 더 빠짐. 아직 활동한지 얼마 안 된 건지 곡이 많이 없다.
가을 무렵 주구장창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다녔는데, 가장 좋아하는 대목은
Baby you, you're like the lemon in my ginger teas~~
귀여워 귀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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